작성일
2024.09.02
작성자
신동현
조회수
373

신한대, 평생지도교수자 전문적인 진로상담 확대

신한대, 평생지도교수자 전문적인 진로상담 확대

2019년부터 전문 진로상담사 251, 진로상담사 112명 양성으로 교내 및 지역사회 전문적인 진로상담 확대 고도화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조성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한대학교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한 위촉진로상담교수제 진로상담사 자격증 양성과정을 지원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매년 학생상담센터에서 실시 중인 신한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 실태조사 결과 지도교수에 대해 가장 기대하는 것은 진로 및 취업에 대한 면밀한 지도가 매년 60% 이상 꾸준히 높은 수준의 결과 값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부터 진로상담사 212명 양성을 시작으로 올해는 진로상담사 27, 진로상담사 17명 총 14명을 양성하게 되었으며, 누적 인원 총 63(251, 112)을 양성하였다. 교육 이수 이후, 다중지능검사, 홀랜드 적성검사, 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상담, CTI진로사고검사를 통한 진로상담, MLST-2학습전략검사를 통한 진로상담, CST성격강점검사를 활용한 진로상담 등 최신 진로 이론을 적용한 진로상담이 지도학생과의 상담에서 가능해진 것이다.

 

또한, 지난 726일부터 28일까지 신한대학교와 ()디엠지피스(DMZPeace)가 지역사회 청소년이 참여한 D.MZ 어노인팅 축제 기간에 기존 진로상담사 자격증을 소지 중인 교수자 6명이 참여 청소년 166명을 대상으로 홀랜드 검사를 실시했으며, 해석 상담과 본인 직업흥미에 맞는 학과를 안내해 주었다.

 

강성종 총장은 신한대학교 학생들이 지도교수와 전문적인 진로상담이 가능해져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는 신한대학교 모든 교직원들이 전문적인 진로상담 및 상담이 가능해 지도록 교육프로그램 확대와 지원체계 시스템을 마련 중에 있다고 계획을 밝혔으며, 조성심 신한대 학생상담센터장은 학생상담센터에서 보다 체계적인 진로상담사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 중이며, 전인적 상담을 실현하기 위한 전 교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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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6()~28() 3일간 신한대학교 DMZ축제기간에 기존 진로상담사 자격증을 소지중인 교수자가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홀랜드검사 해석 상담과 직업흥미에 맞는 학과 상담을 실시 중인 사진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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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30() 신한대학교 제5기 위촉진로상담교수제 진로상담사 교육과정 참여자 사진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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